코스피 코스닥 마감 하락 , 대세하락의 시작인가? 환율 상승과 금리인상

21년 6/21 월요일 장초부터 전체적으로 지수가 빠졌다. 

 

외국인(9012억원)

기관(1조824억원)

외인과 기관이 1조원 내외로 순매도하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개인은 2조원 가까이 1조9771억원 순매수.

장 초반 1% 가까이 떨어지기도 했는데, 장 막판 낙폭을 상당폭 줄였다. 

 

금요일 미국 증시가 델타바이러스 발현으로 인한 경제 봉쇄 이슈가 재발현될 것이라는 두려움 

연준 위원에서는 내년에 금리인상을 시사했고 

달러 강세는 지속될 전망을 보이면서 달러가격은 6일째 상승했다. 

외국인 매물이 많이 빠지는 것이 지수하락의 큰 요인이라고 본다. 

외국인 현물 선물 매도 - 수급 부정적 상황

 

달러/원 환율 2.4원 올라서 1134.7원

 

 

 

코스피 -0.83%

코스닥 -0.48%

 

 

코스피 하락 섹터

 

코스닥 하락 섹터

 

연준 블러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내년 초 금리인상을 시사하면서 

주식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금요일 미국증시 하락을 면치못했다.

한국은 빨리빨리 금리인상 선제적으로 할 것으로 보임 

사실 오늘 코스피 코스닥 모두 장후반이 되면 어느정도 보합권으로 올라올 것으로 생각했는데 외국인들이 계속 선물 던지고 따라서 연기금 던진게 오늘 지수가 보합권으로 반등하지 못한 이유로 보인다. 

 

오늘 밤 미국증시가 어떻게 될지가 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고 

달러 강세가 지속되는 한, 외국인 매도는 불가필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보유 종목들을 다시 돌아보고, 리크스테이킹을 해야하는 때가 아닐까...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지수는 그 누구도 알수없기에 오늘과 같은 종목, 섹터, 지수 전체적 하락은 잠깐 숨고르기일 수도 있다.

매수를 하고 싶은 종목이 있다면, 적어도 숨죽이면서 눈치를 봐가면서 소극적으로 매수를 하는게 좋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