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주가 전망 주가분석 차트분석 목표가 (200130)

콜마비앤에이치 주가 전망과 차트분석을 해보고자 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서흥, 노바렉스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관련주 건기식관련주 3대장으로 불리고 있다.

이전 포스팅 돈되는 종목 카테고리에서 콜마비앤에이치 주가차트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한 바와 같이
https://samanthareview.tistory.com/2

콜마비앤에이치 주가 전망 차트분석 : 애터미 중국 확장과 센트룸 국내생산

코로나 이후로 부터 모멘텀을 받았고, 20년 5월말부터 주가가 장대 거래량을 뽑으면서 움직였다.

20/03/19 최저점을 찍고 4월부터 슬슬슬슬 올라오더니 5월 점핑 7월 점핑 2번의 계단식 상승을 만든다.
그래서 계단식으로 크게 올랐기 때문에 콜마비앤에이치 주가는 회사 내부이슈(가령 횡령,배임 등)이나 제품 안정성이슈등으로 인해 (만약에) 주가가 폭락을 한다면 큰 낙폭을 가져올 수도 있는 종목이라 생각한다. (건기식 섹터 다 비슷한것 같지만 - 서흥, 노바렉스에 비해서 PER 배수는 제일 높다. 콜 18배 서 11배 노바 15배)

하지만 영업이익단 성장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이전 포스팅처럼 매출을 더 펌핑할 수 있는 재료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지금이 어쩌면 주가가 쉬고 있는 기간이리라... (아니면 어쩔수없고)가 아니라 미래먹거리 성장산업군은 맞고, 타 선진국(미국,일본,유럽)에 비해 우리나라 건기식 시장은 아직 포텐셜이 많은 상태다. 이제서야 관심을 가지고 챙기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

20년 05월 점핑
20년 07월 점핑
하면서 08월에 최고가 경신한다. 8/25 72,900원 52주 최고가 경신하고
이후부터 이렇다할 큰 거래량없이 줄줄줄 횡보횡보횡보 줄줄줄줄 흘러흘러 내려온다.

이전 차트분석 포스팅(현대모비스)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모든 종목에 세력이 있다고 믿고 있고 그 세력을 만드는 주체는 개인일수도 기관일수도 외인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차치하고 세력의 매집은 어디부터 일지를 가능하려면 주봉부터 보자!

매집의 시작

콜마비앤에이치 주가 주봉차트

콜마비앤에이치 주가 전체주봉차트

위는 콜마비앤에이치 상장 이후 전체기간 주봉차트이고 장대거래량이 모여있는 20년 4월즈음부터다.
나는 세력(있다면)의 매집은 이전과 다른 거대물량이 움직이는 20년 4,5월부터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20년 3월이후부터 콜마비앤에이치 주봉 차트다.

20년 이후 콜마비앤에이치 주봉차트 

위 차트를 보면 어느정도 가격조정을 받고 20년 10월부터 내릴듯 말듯 내릴듯 말듯하면 구간을 횡보하는게 보인다.

이제다시 일봉 차트를 보겠다.

본격적 거래량이 터지기 직전 주가 20/05
계단식 상승 후 주가의 최저가 20/07

회사내부이슈(횡령배임등), 주력제품의 안정성이슈 등과 같은 악재로 인해 과대낙폭 구간이 나온다면
검정선 2개인
33,000원 언저리 본격적 거래량이 터지기 직전 주가 20/05
38,500원 언저리 계단식 상승 후 주가의 최저가 20/07

된다고 본다.
저 가격대에 오면 회사의 BM이 무너지지않는이상, 회사근간의 문제가 생기지 않는이상 해당가격으론 내려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

세력의 매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세력인 매집 이유를 계속 기록하겠다.

세력의 매집, 개인과 기관, 외인의 비중 손바꿈?

20년04월 - 21년06월 현재까지 누적 투자자 비율을 보면서 난 21년 03월에 주목한다. 기관과 외인이 들어왔고 외인은 빠졌다만 기관매수는 늘고 있다.
누적으로 본다면 월등히 개인의 보유비율이 높은 종목이지만 해당시기는 투자자 손바꿈 시그널이 있었던, 있는 종목이다.

기관이 들어온 때를 생각하자.
3월과 5월

3월과 5월 기관이 들어오면서 주가가 들썩하고 올랐다 내려앉고를 반복한다.

내 기준가는
3월 15일 장대양봉을 만들고 위꼬리 안에 갇힌 양봉만든 16일 종가 54,000원 분홍선 1
5월 13일 장대양봉을 만들고 위꼬리 안에 양봉을 만든 5월 14일 종가 53,000원 분홍선 2

공교롭게도 기관이 쳐들어올린 가격이다.
난 해당 가격 아래는 매수가능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세력이 저만큼 들어올린거면, 해당 라인 가격대에 샀다는건데 어떤 바보가 매집한 그 밑 가격으로 팔겠는가..

아래 차트는 콜마비앤에이치 주가 주봉차트로 와리가리 라인
난 와리가리 라인은 개미들 물량뺏기 라인이라고 생각한다. 슬슬 들어올려서 개미가 파는물량 먹기
그 단서가 3월과 5월 장대양봉만들어서 개미들 물량을 기관이 받아먹었다.

 

콜마비앤에이치 일봉으로 20년10월- 21년 현재까지를 보면
기관이 들어올린 가격 그 이상으로 슈팅이 나지 않았다. 매집의 관점에서만 본다면 환차손으로 외인이 들어온다면 큰 슈팅이 날 수도있다고 판단.

해당 체크와 동그라미가 거래량이 터진 구간이었고 매물대도 많을것으로 예상한다.
먼저 57,000원대 매물대를 뚫으면 슈팅은 크게 날 것이고, (그리고 슈팅의 소재도 남아있다. 이마트PB odm생산 - 바오이퍼블릭, 예상을 윗도는 2분기 예상실적과 중국호재)
그 다음 지지선이 64,000원대라고 생각한다. (매물대차트는 넣지 않겠다. 너무 복잡해보여...)

위험신호 vs 콜마비앤에이치 실적 (연간 추정실적)

차트로 보나, 기업 성장률을 보나 어디까지나 난 콜마비앤에이치 주가가 상방으로 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생각한 부분들이 매집구간이 아니라 이미 작년에 다 털어먹고 줄줄줄 내려오는 구간일수도있다.
마지막으로 단타치는 세력이 남은 살을 발라먹는것일 수도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PER은 현재 18배 수준으로 건기식대장주 중에서는 가장 높다. (서흥 11.5배 노바렉스 15배)
그런데 왜 PER이 가장 높은 콜마비앤에이치를 택할 것인가?

1) 중국 수출 모멘텀
2) 이마트 ODM + 센트룸 국내생산 계약

이마트 ODM 콜마비앤에이치 건기식 바이오퍼블릭

3) 애터미 (헤모힘) 브랜드가치의 막강함

예를 들면 풀무원보다 CJ제일제당이 만두에 있어서 더 브랜드가치가 막강하다고 생각한다.
소비자들도 그걸 알기때문에 제일제당 제품을 더 사먹고, 매출은 더 높고, 투자자들도 그걸 알기 때문에 CJ제일제당에 멀티플을 더 준다고 생각한다. (브랜드가치 중요성)
CJ제일제당 주식의 극소의 극소의 극소 판매상품군인 만두를 예로 드는게 정확하진 않겠지만,
본론은 그만큼 BM(비즈니스모델), 브랜드가치가 소비재에선 멀티플을 높게 받는데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CJ제일제당이 멀티플을 많이 받는 이유 중 하나

그래서 난 재무안정성을 보고, BM을 생각하고, 산업위 성장성 모멘텀을 보고, 회사가 지속적으로 이익을 내고, 이익성장율을 가져가는 회사인가를 판단한다. (이게 선행되고 차트를 본다.)
EPS상승은 가치에 수렴한다.
성장하는 산업군에서 매출, 이익단 성장을 하고 돈을 잘버는 회사는 최소한 내가 투자해 털리지 않을 회사주가의 기초체력이기 때문이다.

콜마비앤에이치 주당순이익은 지속성장하고 있고 현재 멀티플을 대입하더라도 상승여력은 있다고 판단한다.

단순히 세력이 매집유무를 따져서 차트만 보고 주식매매하다가는 골로간다고 듣고 배웠다.
좋은 기업을 눌림목일때, 주가가 주춤할 때 주워서 제 가격에 파는게 주식매매가 아닐까 (스윙)


모든 투자의 판단은 본인의 몫, 책임도 본인의 몫. (혹시나 저따라하면 계좌 망함)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