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21년 코스피 코스닥 최고의 유동성 장세에서 가치투자자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다. 주가는 가는 놈이더라도 실제로 그만큼 건실한 회사인지 아닌지를 내가 직접 확인할 줄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유동성 장세가 끝나면 그런 기업들은 펀더멘탈이 좋은 기업보다 훨씬 큰 폭으로 주가가 빠지기 쉽다. 재무제표를 보기전에 먼저 주식의 펀더멘탈을 이해해야한다. PER, PBR, EPS, BPS 등을 간단히만 이해하고 있어도 회사 지표를 보는데 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EPS : 주당순이익 (원) 주당순이익 = 당기순이익/총 발행주식 수 재무제표를 볼 때 포괄손익계산서를 보면 당기순이익이 있다. 이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 수(상장주식의 수)로 나눠주면 주식 한 주당 순이익이 얼마인지 알 수 있다. 주당순이익이 클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