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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제약바이오] 에스티팜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24년 1Q 실적 나쁘지 않음

by 스탁갤러리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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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에서 에스티팜 리포트가 나왔는데,

그 내용이 상당히 딥해서 인상깊다. 

추가로 공부 겸 에스티팜 종목 공부 내용도 함께 나열했다.

IR자료도 시장과 회사상황에 대해 나름 구체적이라 업황과 업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24년 1Q 실적 리뷰 외에도 에스티팜 주가 전망을 이벤트 차트를 통해서도 볼 수 있어서

시각적인 자료로도 매우 좋아 소개해보고자 한다. 

 

#에스티팜 주가

 

에스티팜 (237690)

 

시가총액: 18,271억

외국인 보유비중 : 5.29%

유동주식수 : 10,092,017주 / 53.3%

동아쏘시오홀딩스 및 : 46.18% 

자사주 지분: 0.52%

현금 및 현금성자산: 501억

 

운용사별 보유현황 및 대주주 지분 현황

 

RNA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원료를 납품하는 회사가 되면서

코로나 상황과 잘 만나 주가가 어마어마하게 올랐다. 코로나 주가 대비 50% 이상 빠졌다가 다시 오른것 

결론은 RNA 시장에 달렸있는 회사인데, 마진이 20-30% 나오는다는 것이 회사IR 입장

RNA 만들 수 있는 회사가 많지 않은 와중에 26년까지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케파가 찬다는 가정하에 실적은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CDMO 규모의 경제 업체

대규모 생산시설 납기단축 고객산 신약 개발 빠르게 시장내 우위

 

신약제조도 2개 예정에 있는데

임상2상까지간 에이즈 치료제 - 임상2상까지 간 치료제는 통상 2,000억원 밸류 줌 

RNA 예전 희귀질환타겟이지만 만성질환 타겟 신약도 나올 예정

 

에스티팜 ir자료
에스티팜 ir자료

 

CDMO로서 증설이 지속되는데 글로벌제약사들의 무상지원 -> 수요가 많아지면 그만큼 더 잘나올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부분 + RNA 원료 마진율이 좋은 점 -> 투자포인트 이지 않을까싶다. 

 

 

 

 

#에스티팜 1Q24 실적 나쁘지 않음 - 유진투자증권

 

 

1분기 연결 실적은 컨센 하회 / 별도 기준 영익 55억은 선방 (OPM 12.6%)

해외 신약개발 자회사들 연구개발비 증가 -> 1분기 실적 부진 주요원인

 

올리고(RNA 원료로 생각하면 편하다.) 사업부 매출액 분기별 꾸준히 증가 중(영익률도 상승 중)

AIDS 치료제 임상도 순항 중

 

24년 하반기 이메텔스타트 상업화 물량 생산예정 

23년 대비 생산량 약 100% 증가 4분기 이익 고성장 예상 

이메텔스타트 FDA승인여부는 6월16일 확정될 예정 

 

RNA 시장 25년 하반기 주목받을 예상

RNA치료제 시장확대 대표적인 수혜주 

ㄴ 만성질환 치료제들 (펠라카르센, 질레베시안 등) 출시예정

 

에스티팜 생산능력 -> 23년 대비 26년 2배로 확대될 예정

 

#에스티팜 주가 분석 및 밸류에이션 

위 자료가 재미있는데, 확실히 바이오주는 FDA 승인 기대감이 한 몫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메텔스타트 FDA승인여부 6월16일 확정될 예정 -> 주가 방향이 어떨지 기대된다. 

 

 

24년 25년 예상 매출/영익/순익 

성장률이 어마어마해보인다. 

셀트리온이 PER 30-50배를 레인지를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면 

현재 단기적으로 많이 오른건 사실이다. 

 

다음표는 피어그룹 밸류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스티팜은 

실질적인 실적을 내고 있는 회사임에는 분명하고

23년 9월 착공된 제2 올리고동 이 고성장 예상 시장이기에 수요를 맞출만큼 케파가 늘어나면

실적 성장률의 그래프는 더 가파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에스티팜 목표주가 100,000원 

유진투자증권에서는 바이오섹터 특성상 확실한 밸류에이션 방법없이 

목표가를 100,000원 책정했다. 

사실 현재가 96,500원임을 감안한다면 밸류에이션은 큰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24년 예상 매출액/영익/순익 대비 했을때 퍼 밸류50을 받고 있는건데,

피어그룹 빅파마들과 비교했을 때는 적정수준 주가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1조 이하에서 살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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