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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vs 코스맥스 / 미국향,중국향 매출, 경쟁강도 및 경쟁우위 비교, 증권사 목표주가, 밸류에이션

by 스탁갤러리 202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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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코스맥스 미국향,중국향 매출, 경쟁강도 및 경쟁우위 비교

1. 한국콜마의 미국향 매출

  • 2024년 미국향 매출: 약 974억 원, 전년 대비 55% 증가
  • 2025년 동향: 미국 시장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평가되며, 영업이익이 2023년 95억 원 적자에서 2024년 60억 원 흑자로 전환
  • 강점:
    • 자외선 차단제 시장에서 세계 최초 백탁현상 없는 고기능성 제품 개발, 약 50여 개 관련 특허 보유
    • 2022년 설립된 유브이테크이노베이션 연구소를 통해 미국의 까다로운 규제와 품질 기준 충족
    • 미국 내 생산기지 및 2025년 예정된 제2공장 건립으로 현지화 전략 강화

2. 코스맥스와의 비교

  • 2024년 2분기 미국법인 매출: 약 360억 원, 전년 대비 5.6% 감소
  • 2022년 3분기 누적 기준 미국 매출 비중: 전체 해외 매출의 약 11%
  • 강점과 약점:
    • 색조 화장품(쿠션 파운데이션, 아이섀도 등)에서 강점, 글로벌 상위 20대 화장품 기업 중 15개사에 제품 공급
    • 미국법인은 공장 가동률 하락과 일회성 비용 증가로 적자 지속, 고객사 주문 부진으로 매출 감소
  • 비교 결론:
    • 한국콜마의 2024년 미국향 매출(974억 원)은 코스맥스(360억 원)보다 약 2.7배 높음
    • 성장률(55% vs -5.6%)에서도 한국콜마가 우위

3. 기타 경쟁업체와의 비교

  • 코스메카코리아:
    • 중소 브랜드 중심 ODM 업체, 2015년 매출 약 991억 원
    • 미국 시장 진출 제한적, 직접적인 경쟁자로 보기 어려움
  • 글로벌 ODM 기업 (Intercos, Cosmeva 등):
    • Intercos: 2023년 매출 약 5,220억 원, 미국 시장 점유율 제한적
    • Cosmeva: 유럽 시장 중심, 미국 내 선케어 및 OTC 제품에서 한국콜마에 비해 경쟁력 약함
  •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 자체 브랜드 중심, ODM 사업에서는 한국콜마와 협력 관계
    • 미국 시장 ODM 매출은 한국콜마보다 적음

4. 요약

  • 한국콜마:
    • 2024년 미국향 매출: 974억 원 (전년 대비 55% 증가)
    • 영업이익: 2023년 95억 원 적자 → 2024년 60억 원 흑자
    • 선케어 특허 50여 개, 2025년 제2공장 건립 예정
  • 코스맥스:
    • 2024년 2분기 미국법인 매출: 360억 원 (전년 대비 5.6% 감소)
    • 미국 매출 비중: 전체 해외 매출의 약 11%
    • 공장 가동률 저하 및 적자 문제
  • 기타 경쟁업체:
    • Intercos: 2023년 매출 5,220억 원, 미국 시장 약세
    • 코스메카코리아: 2015년 매출 991억 원, 미국 시장 데이터 부족

5. 우위 판단

한국콜마는 미국향 매출에서 코스맥스 및 기타 경쟁업체 대비 뚜렷한 우위를 점하고 있음:

  • 매출 규모: 2024년 974억 원으로 코스맥스(360억 원)보다 2.7배 높음
  • 성장률: 55% 성장 vs 코스맥스 -5.6% 감소
  • 기술 경쟁력: 선케어 제품 특허와 고기능성 자외선 차단제로 시장 점유율 확대
  • 현지화 전략: 미국 내 생산기지와 2025년 제2공장 건립으로 수요 대응력 강화

 


 

1. 한국콜마의 중국향 매출

  • 2024년 중국향 매출: 한국콜마의 2024년 중국향 매출은 약 1,5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 감소했습니다. 이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소비 심리 위축과 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2025년 1분기 동향: 2025년 1분기 중국향 매출은 약 3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했습니다. 이는 신규 고객사 유입과 광저우 이센그룹 물량 이관으로 턴어라운드가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 강점:
    • 한국콜마는 중국 심천의 대기업 R사와 미백제품, 여드름제품, 클렌징제품 등의 기술 이전 및 원료 공급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중국 내 북경콜마와 무석콜마 등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의 까다로운 규제와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고 있습니다.
    • 2025년 티몰글로벌과 협력하여 K-뷰티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며, 시장 대응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 약점:
    • 중국 시장의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해 2024년 매출이 감소했으며, 이는 전체 해외 매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중국 법인(무석콜마)의 매출 비중이 코스맥스에 비해 낮아, 단기적인 매출 격차를 좁히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2. 코스맥스와의 비교

  • 2024년 중국향 매출:
    • 코스맥스의 2024년 중국 법인(상하이, 광저우, 이센JV) 매출은 약 5,7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습니다. 2025년 1분기에는 약 1,4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 한국콜마의 2024년 중국향 매출(1,537억 원)은 코스맥스의 약 26.8% 수준으로, 매출 규모에서 큰 격차가 있습니다.
  • 2023년 비교:
    • 코스맥스의 2023년 3분기 중국향 매출은 1,237억 원, 한국콜마는 403억 원으로, 코스맥스가 약 3배 앞섰습니다.
  • 강점과 약점:
    • 코스맥스:
      • 중국 시장에서 색조 화장품(쿠션 파운데이션, 아이섀도 등)과 기초 화장품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합니다.
      • 상하이와 광저우 법인을 통해 현지 생산 능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상위 20대 화장품 기업 중 15개사를 고객사로 확보했습니다.
      • 그러나 2024년 중국 시장 소비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며, 2025년에는 중국향 수출 비중이 높은 브랜드 물량을 중국 공장으로 이전하여 체질 개선을 추진 중입니다.
    • 한국콜마:
      • 선케어 제품과 미백, 여드름 관련 제품에서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중국 내 특정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 2025년 티몰글로벌과의 협업으로 중국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으나, 전체 매출 규모는 코스맥스에 비해 작습니다.
  • 비교 결론:
    • 코스맥스는 2024년 중국향 매출(5,743억 원)이 한국콜마(1,537억 원)보다 약 3.7배 높으며, 2023년 3분기 기준으로도 약 3배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 그러나 한국콜마는 2025년 1분기 매출 성장률(24.6%)이 코스맥스(-4.1%)를 크게 상회하며 턴어라운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3. 기타 경쟁업체와의 비교

  •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 미국향으로 강함
    • 코스메카코리아는 중소 브랜드 중심의 ODM 업체로,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은 한국콜마와 코스맥스에 비해 미미합니다. 2015년 매출은 약 991억 원으로, 중국향 매출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는 부족합니다.
    • 중국 시장 진출이 제한적이어서 한국콜마나 코스맥스와의 직접적인 경쟁은 약한 편입니다.
  • 글로벌 ODM 기업 (Intercos, Cosmeva 등):
    • 이탈리아의 Intercos는 2023년 매출 약 5,220억 원을 기록했으나,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한국콜마와 코스맥스에 비해 낮습니다.
    • 유럽 기반의 Cosmeva는 유럽 시장에 집중하며, 중국 내 ODM 사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 이들은 자체 브랜드 중심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며, ODM 사업에서는 한국콜마와 협력 관계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중국향 ODM 매출에서 한국콜마나 코스맥스와 직접 경쟁하지 않습니다.

4. 요약

  • 한국콜마:
    • 2024년 중국향 매출: 1,537억 원 (전년 대비 3% 감소)
    • 2025년 1분기 중국향 매출: 374억 원 (전년 대비 24.6% 증가)
    • 중국 심천 R사와의 기술 이전 계약, 티몰글로벌 협업으로 시장 확대 중.
  • 코스맥스:
    • 2024년 중국향 매출: 5,743억 원 (전년 대비 4.1% 감소)
    • 2025년 1분기 중국향 매출: 1,476억 원 (전년 대비 4.1% 감소)
    • 상하이·광저우 법인을 통한 높은 현지 생산 능력, 글로벌 고객사 네트워크.
  • 기타 경쟁업체:
    • Intercos: 2023년 매출 약 5,220억 원, 중국 시장 점유율 제한적.
    • 코스메카코리아: 2015년 매출 991억 원, 중국향 매출 데이터 부족.

5. 우위 판단

코스맥스는 중국향 매출에서 한국콜마 및 기타 경쟁업체 대비 뚜렷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주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매출 규모: 2024년 코스맥스의 중국향 매출(5,743억 원)은 한국콜마(1,537억 원)보다 약 3.7배 높으며, 2023년 3분기 기준으로도 약 3배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 현지화 역량: 코스맥스는 상하이와 광저우 법인을 통해 중국 내 생산 기반을 강화했으며, 글로벌 고객사 600여 개 중 15개가 세계 상위 20대 화장품 기업으로, 안정적인 수주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 포트폴리오 다양성: 코스맥스는 색조와 기초 화장품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로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며, 중국 시장에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했습니다.
  • 한국콜마의 상황: 한국콜마는 선케어와 미백 제품에서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2025년 1분기 24.6% 성장률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매출 규모 면에서 코스맥스에 뒤처집니다.

 


증권사 목표주가 및 밸류에이션

 

한국콜마 증권사 목표주가

 

 

코스맥스 증권사 목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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