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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뉴스

KF-21 사업 항공/엔진/레이더/무기 초도 양산 계약 내용 및 계약 금액 정리

by 스탁갤러리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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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240626 산업보고서 요약 

 

6월 25일 KF-21 초도 양산 계약이 체결

한국형 차세대 중형 전투기 양산 본격화 전망 

향후 4.5세대 이상 전투기 시장 기대감 

 

 

 6월 25일 KF-21 초도 양산 계약이 체결. KF-21 사업은 항공기/엔진/레이더/무기 사업으로 구분

한국항공우주(항공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엔진),

한화시스템(AESA레이더)

 각각 방사청과 계약.

 

LIG넥스원

 KF21용 유도무기체계 다수 개발 예정(장거리 공대지, 단거리 공대공, 장거리 공대공 등)

 

초도 양산 물량은 20대이며, 초호기 납품은 2026년 말. ‘25년에 추가 20대 계약 예정.

‘28년까지 초도 양산 40대 완료 후,

‘32년까지 80대 추가 양산하여, 한국군은 총 120대의 KF-21를 보유할 계획.

금번 계약 공시를 통해 추정 한 대당 양산 단가는 1,000억원 수준

매출은 인도 기준으로 인식하게 될 전망.

월 생산 Rate는 2대 예상

 

 

 KF-21은 ‘26년까지 Block-10(공대공)을 마치고,

‘28년까지 Block-20(공대지) 개발 예정.

이후 Block-30(스텔스)로 진화적 개발 추진.

KF-21은 ‘23년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고, 올해 실무장 사격(미티어), 공중급유, 음속 비행 등 성공적으로 시험 완료. 전체 2,200 소티 중 현재 700 소티 완료(30%)

 

 글로벌 전투기 시장은 4세대 전투기 노후화로 인하여 4.5세대 및 5세대 전투기로의 세대교체가 진행 중.

5세대 전 투기는 현재 미국의 F-35 뿐이며,

4.5세대 전투기에서 선호되는 프랑스의 라팔 전투기는 연간 생산 Rate가 낮아 (‘23년 13대 수준, 향후 36대 목표),

수주잔고(‘23년 말 기준 211대)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

 

 

 이러한 상황 속 한국의 KF-21이 혜성같이 등장.

양산 돌입과 함께 글로벌(중동, 동유럽, 아시아 등) 수출 가능성 또 한 높아졌다는 판단.

유럽의 GCAP/FCAS, 터키의 KAAN 등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한국도 KF-21 플랫폼을 활용한 차세대 전투기 및 MUM-T 등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전투기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

 

 

■ KF-21 주요 경쟁 제품 및 제원 비교 (vs 미국,프랑스,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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