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관련주] JW생명과학 주가 전망 및 목표 주가: 한국IRG협의회 리서치센터, 해외수출 모멘텀 2024년부터? (234080

대한약품과 JW중외제약(생명과학이 생산)에서 국내시장 수액납품을 담당하고 있다. 

오늘은 수액 관련주 JW생명과학에 대해서 분석해보고 주가전망과 목표주가를 보고자 한다. 

한국IR협의회 리서치와 JW생명과학 공시자료 및 대한약품 공시자료를 참고했다. 

 

JW생명과학 종목 개요 

240603 기준

■ 시가총액: 1924억 

■ 종가: 12,150원 

■ 유동주식수: 8,456,822주 53.41%

■ 발행주식수: 15,834,554주 

■ 외국인 보유비중: 3.39%

 

■ 사업내용(주요 제품 매출비중)

-기초수액: 30.90%

-TPN(영양수액): 32.11%

(식사 불가 환자에게 영양분 공급 종합영양수액제)

-특수수액: 18.93%

외 등 

 

■ 수액 기본적정보 및 시장상황  

-기초수액: 생산단가가 낮고 수익성이 크지 않음 (TPN에 비해)

-TPN: 기초수액 대비 고부가가치 의약품에 속함 

-기초수액제는 퇴장방지의약품 -> 정부에서 생산원가를 보전해줌 = 마진이 낮음 GP 10%수준

생산원가가 보전된다는 것은 회사별로 약가인하 경쟁 리스크가 없다는 것임 대신 수익성(GP 10%)낮은 이유는 보험 급여로 원가를 보전해주는 수준 

 

 

■ 판매경로 및 M/S

 

- 국내 수액 시장점유율 1위

- 기초수액: JW중외제약(=JW생명과학) 은 수액 점유율 40% 수준 

대한약품, HK이노엑, JW중외제약-JW생명과학 3사가 과점 중 / JW 4: 대한약품 3: HK이노엔 3 

- JW생명과학이 생산 -> JW중외제약이 유통/납품 

- 수출은 JW홀딩스가 담당

팜이데일리 유튜브

- TPN(종합영양수액) 

1위 중외제약 51.7%

2위 독일 프레지니우스카비 19.5%

3위 미국 박스터 13.7% 

4위 HK이노엔 8%

5위 유한양행 5%

 

미국 박스터사는 2세대 수액만 판매해서 우리나라 점유율 2위 상태

(아래 투자포인트에서 다루겠지만, JW생명과학 독점계약으로 3세대 수액은 유럽으로 유통) 

4위5위인 HK이노엔/유한양행은 제네릭만 판매 

 

 

 

■ 주요제품(기초수액) 가격 및 경쟁사 가격 (JW생명과학/대한약품)

좌 JW생명과학 우 대한약품

 

 

■ 현금및현금성자산: 262억 

■ 매출채권: 573억

■ 재고자산: 248억 

■ 관계기업및공동기업투자주식: 871억

 

■ 투자부동산: 26억 

■ 자본총계: 1,567억 

■ 영업이익률 : 15.54% (1Q24) 

■ 수출비중 : 3.5% (1Q24) 19억 

- TPN 수출만 공시에 있음 / JW홀딩스향(수출담당) 매출 포함 숫자인지 확인 필요 

단위 백만원

 

 

 

투자포인트 

1. 국내 수액시장 점유율 1위 

- 1Q24 를 보면 기초수액, TPN 2개 캐시카우에서 국내 점유율이 소폭 하향되었다. 

- 그럼에도 점유율이 현재 1위인 것은 맞으나, 지속 팔로우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 24년 글로벌 수액제조사 미국 박스터 社 향 해외수출 기대감 + CMO 고객사 확대 

 

 - 해외수출국은 몽골 수출이 신규로 발생될 예정 

 

- CMO란 의약품을 고객사로 부터 위탁생산하는 의약품 전문 생산사업을 뜻함.

- 기존 20개 고객사 외 추가적인 고객사 확대 

 

박스터 경우 2세대 제품만 판매 

- 3세대부터는 JW생명과학과 독점계약해서 유럽으로 유통

 

 

3. 엔데믹 수혜

언제까지 엔데믹일까 싶지만 숫자로 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주춤한 실적 대비 23년 매출액이 살아난 것이 보인다

코로나 기간동안 병/의원 및 요양시설 등에 영업에 타격이 생긴 것은 맞다. 

해당 기간동안 실제로 제약사 영업사원들도 출입이 불가한 시절이고, 입원 자체가 통제되던 시절이다. 

에프앤가이드

 

4. 고령인구 증가 추이 

 

통계청 기준 

2023년 65세 이상 고령인구 950만여명 

2030년 1350만명 

2040년 1724만명

예측 중으로 의료기관 미래로 가면 갈수록

입원 환자수가 증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 기초 수액제 수요(Q) 증가 

수액제는 병원에 입원할 경우 필수적 활용제라 병원 입원일수에 비례해서 수요가 늘어남 

20221227 한겨레

여기엔 반대의견도 있는데 고령인구 선배격인 일본의 경우

오히려 요양병원이 줄었고 의료기관보다는 집(재택치료)을 선택한다는 것 

우리나라도 코로나때 적자를 버티지 못하고 폐업한 요양병원이 급증했다. 

실제로 업종간 경쟁으로 인해 비급여 항목인 간병비를 할인하는 식으로 치킨게임을 했고 

08년도부터 시작된 일당정액수가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적자폭이 커짐이 폐업률이 높은것 같다. 

(아래 링크 참조) 그럼에도 미래 우리나라 고령층숫자의 증가율과 우리나라의 요양병원 선호도를 보면 또다른 경쟁으로 마치 음식점이 폐업한 자리에 또다른 음식점이 생기듯 그 수요를 맞추기 위한 요양원 또는 요양병원이 생기지 않을까도 생각된다. 

 

요양병원이 줄고 있다...예견되는 노인 의료 시스템 붕괴는? - 디멘시아뉴스(DementiaNews)

 

 

 

 

 

실적 예측 및

주가전망 목표주가

1Q24 

매출액 553억/영익 86억/지배주주순익 51억 

 

키움증권 예측치 2024F

매출액 2204억 (yoy+6.5%) /영업이익 343억 (yoy+11.1%)

목표주가 16,000원 제시 

 

 

끝으로 JW생명과학에 대해서 엄청난 이해에 도움이 된 유튜브 링크를 남긴다. 20231006

(팜데일리 채널과 김지완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