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여행객이 한국으로 들어오고 있는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에서 외국향으로 나가는 고객수도 늘고 있다.
실례로 한국인들 일본/중국향 해외여행 송출객수가 올해들어 급증했다.
그럼에도 2Q,3Q 해외여행하는 송출객수가 예상보다 낮다는 얘기들이 돌고 있어
다시한번 회사를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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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종목 개요 &펀더멘탈
240622기준
■ 시가총액: 9,559억
■ 종가: 59,600원
■ 외인 보유비중: 13,61%
■ 유동주식수: 11,009,538주 68.64%
■ 발행주식수: 16,039,185주
■ 매출비중: 여행알선 서비스매출
■ 주주현황
■ 사모펀드 매각이슈 있음
과거 2020년 하모니아1호유한회사 (사모펀드) 2020년 2월에 하나투어 유상증자 참여해 최대주주 지분율 16.67% 매입함.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679701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3571
■ 배당수익률: 8.39% (주당배당금 23년 5,000원)
■ 현금및현금성자산: 1,610억
■ 단기금융자산: 1,560억
■ 토지, 투자부동산,건물 : 54억, 7억, 3억
■ 부채비율 : 543% / 유동비율: 105.7%
■ 감가상각비(유무형): 68억 (1Q24)
■ 영업현금흐름/케팩스투자/FCF (분기별)
무형자산투자가 있음. 해당건은 ★주담통화 확인 필요
■ 영업이익률: 8.27%
■ 순이익률 : 14.35%
법인세는 4~5% 수준인데 영업이익의 80%는 세액공제 20%에 대해서만 법인세 내는 구조라고 함
■ ASP(패키지) 105만원 수준 (중고가비중 40%)
하나투어 실적추이
■ 최근 실적추이 (4분기누적)
■ 최근 10년간 손익계산서
20,21년 코로나 타격 이후 회복국면임
투자포인트&리스크
■ 1분기 최대실적 : 매출 1,833억 yoy +121% / 영업이익 216억 yoy+285.4%
2분기 비수기/ 3분기 성수기 감안 기대감 up
■ 하나팩2.0 중고가 상품 판매율 up
ASP 높아지는 중
하나팩2.0 또는 스탠다드 상품 판매율 상승중
패키지 ASP(평균판매가): 105만원 / 중고가 비중 42% (19년 기준 14%)
■ 온라인효율화
현재 대리점 90% / 닷컴(온라인) 10% 매출비중이라고 하는데
B2B = 대리점 얘기하는 것.
일반대리점(혹은 전판점) 온라인 매출 비중은 파악 못했음
다만 리포트들을 추려봤을 때 알 수 있는 사실
- 모바일앱 사용자 50만명 yoy 35% 증가
- 전체 온라인회원수 750만명
- 온라인패키지 상품 판매비중 약 40% (닷컴 10%라 감안하면 B2B가 온라인 매출비중이 30% 될것이라 생각)
- 여기서 B2B온라인 매출을 조금 더 세밀하게 확인 해 볼 필요가 있음 WHY? 하나투어에서 마케팅비용이 따로 나가지 않고 대리점주들이 알아서 비용태워가며 영업하는 것이기 때문임
■ 동남아에서 지역 다양화
올해 일본, 중국향 국내 송출객수가 급증하고 있음
■ 리스크 : ASP는 높아지지만 결국 저가전쟁
모두투어를 보면 기본적으로 하나투어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있는 편
■ 뇌피셜: 패키지관광 인식변화 -> 노쇼핑 노팁 추세
하나투어가 ASP 높아지느 이유가 중고가 상품판매율이 올라가서 인데,
패키지 관광을 하는 경우는 크게 따지면 1) 나이대가 있거나 2) 부모님동반 효도관광 이 대부분을 차지함
이는 패키지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패키지 관행에 대해 지친 고객들이 좀 더 비싸더라도 여행을 제대로 즐기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함 어디까지나 뇌피셜임 -> 주담통화 통해서 온라인 고객 ASP 증가 확인 필요
이전 포스팅 참조 / NDR 후기 포함
밸류에이션
24년 포워드
PER: 13.29배
PBR: 5.53배
ROE: 42.64%
BPS: 10,780원
주가전망 및 목표주가
■ 2024년 실적 전망
7010억/810억/720(지배주주순이익680억) - 대신증권
6807억/746억/717억 - 현대차증권
6093억/719억/874(지배주주순이익734억) - 하나증권
75,000원 - 85,000원 목표가 제시 중
대부분 온라인비중 확대 기대감 + 실적이 돌아오는 것에 대한 기대감 + 송출객수 증가에 대한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