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다 주가와 도요타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달리고 있는 와중에
현대차, 기아도 신고가를 넘을까 말까 하는 중이다.
일본차 세계시장 판매 대수는 하이브리드가 그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와중에
전기차 EV 시장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차가운 상황이다.
(최근 테슬라도 주가가 급격한 하락이후 머스크 한마디로 AI기업의 밸류를 반영하듯 소폭 상승)
현기차 판매대수가 MOM , YOY 대비해서
플랫한 수준을 견인하는 것도
전기차 판매대수가 현저히 떨어졌음에도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대수가 그 하락폭을 메우고 있다.
그래서 4월 내수 및 글로벌 판매추이를 확인 해보고자 한다.
현대차 4월 글로벌 도매판매 34.6만대 MOM +3.3% YOY -7.4%
MOM 소폭 개선 확인.
현대차 4월 글로벌 도매판매 34.6만대(MoM+3.3%, YoY-7.4%), MoM 소폭 개선 주목
- 현대차 내수판매
63,733대 YOY -4.4%
▼ 판매강세
싼타페(+111%)
쏘나타(+110%)
GV80(+40%)
▼ 판매약세
GV60(-83%)
G70(-60%)
팰리세이드(-56%)
그랜저(-29%)
하이브리드차 12,747대 YOY 21% 강세 지속
전기차 EV 3,102대 MOM -49% YOY -58% 역성장
- 현대차 해외판매
282,107대 YOY 5.2%
북미 등 주요지역은 기관 컨센 대비 저조
차종 믹스개선으로 ASP 상승 기대
미국시장 판매 74,111대 YOY -3.3%
인센티브 3,294달러 MOM -6%
재고 75일 수준 -> 인기 모델은 지속 부족 상황
미국내 현대차 점유율 5.5%
신형 싼타페 출시로 견고할 것으로 전망
기아 4월 글로벌 도매판매 26.1만대(MoM-4.0%, YoY+0.6%), MoM로 소폭 감소 주목
- 기아 내수판매
47,631대 YOY -3.4%
▼ 판매강세
K3 +99%
셀토스 +22%
K5 +16%
쏘렌토 +15%
스포티지 +14%
▼ 판매약세
K8(-50%)
모하비(-47%)
군수(-45%)
K9(-40%)
친환경차 판매량(하이브리드 위주)
18,801대 YOY +11% 양호
전기차 EV (역성장)
EV6 1,036대
EV9 174대
- 기아 해외판매
213,391대(YoY+1.6%)
미국시장 판매는 65,754대(YoY-3.6%)
시장점유율 4.9%로 회복
인센티브($2,732) 및 재고(57일 수준) -> 둘 다 낮게 유지되고 있음, 생산 증가 여력
하반기 ASP 증가세(믹스개선 등) 예상하고 있으나 전기차 출시를 앞 둔 상황에서
여전히 전기차 판매량 및 시장은 차가운 상황
인센티브 지급 비용이 도요타 대비 높은 것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글로벌 브랜드 모두 인세티브 기준금액이 늘고 있는 상황은
현기차만의 악재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도요타의 브랜드파워를 이길 수 있는 그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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