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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E1 LNG 발전소 인수 평택에너지서비스 인수가격 5770억 지분율 88% 반영: LS증권 E1 주가전망 및 목표 주가 상향 (017940)

by 스탁갤러리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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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구이베스트증권) LPG 2사 SK가스와 E1 산업 리포트에서 발췌 240624 했고

E1 평택에너지서비스 인수 가격 더하기 빼기 해서 순이익률 증가분을 토대로 주가전망을 긍정적으로, 목표주가도 상향했다.

 

History & Facts 

□ 하나증권 15년 SK E&S -> 3개 발전소 지분 100% 약 5000억 인수 ->  매각 입찰 진행(재판매) 약 8000억원에 

 

□ 평택에너지서비스 : LNG 복합화력발전소 발전 케파 Capa는 883MW 

(sk가스 자회사인 울산 GPS의 1.2GW에 버금가는 규모) 

□ 김천에너지서비스: 석탄 화력발전소

□ 전북집단에너지: 석탄 화력발전소 

 

□ 하나증권이 3개 발전소 매각 

합산 매각가격 EV: 8,000억원 정도(평택 5,770억원, 김천 2,000억원 내외, 전북 200억원 내외)

(하나증권이 SK E&S로부터 인수한 가격은 합산 5000억 수준) 

 

□ 매각방식: 통매각 (3개 발전소 모두 묶어서) 

E1 에게 중요한 발전소는 LNG 평택발전소 

 

번외) SK가스의 울산 GPS: 세계최초 LNG-LPG 복합발전소

발전용량이 원전1기에 맞먹음 1.2GW(연간 10.5TW 생산 Capa. 1.2 X 24시간 X 365일)

LPG 대비 LNG 가격이 상대적으로 상방 변동성이 크다는 점

 

발전소 사업의 영업이익 극대화 가능

LNG 가격 상승 시 전량 LPG 발전으로 대응하며 수익성 제고 -> LNG Optionality 수익 창출(LNG는 구매가격 대비 크게 상승한 가격으로 시장 매도)

 

LNG LPG 장점, 단점 

 

■ E1 이번 인수의 미래 청사진 

★ LNG 발전소 사업 진출하여 LPG 사업에서 축척된 가스 수입/저장/유통 노하우 

LNG 조달/저장/발전 사업시너지 창출 계획

 

 

★ 향후 LNG/LPG 복합 발전, LNG/수소 혼소 발전 등으로 기술 진화 의지

 LNG/수소 혼소 발전의 경우 "액화수소 사업" 및 "캐나다에서 블루수소 생산 > 블루암모니아로 변환 후 수입/저장 > 블루수소로 치환 후 충전소 및 발전소 판매" 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창출 계획

 

□ 현재입찰상황

E1 컨소시엄 ( (E1/칼리스타캐피탈/메리츠증권) 3 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6 월 최종 인수후보 확정)

■ E1 LNG 발전소를 인수하면서 얻게 되는 것 

평택에너지서비스(LNG 발전): 인수가격 5,770억원. E1 지분율88% 확보 예정

E1 -> E1평택에너지 100% 보유 -> 평택에너지서비스 88% 보유 

▷ 김천에너지서비스, 전북집단에너지(석탄 화력발전): 인수가격은 2 개 합산 2,200 억원 내외. E1 지분율은 2 개 각각 10% 미만 예상

▶ 평택에너지 서비스 연결실적 반영으로 25E 지배주주순이익 47.3% 증가 효과

평택에너지서비스 23년 OP 870억원. 25E OP 1,100억원. 25E 지배주주순이익 740억원(순이익 842 억원, E1 예상 지분율 88%)

▶ 멀티플 할인폭 축소의 촉매제 기대감 (LS증권 생각이지만 지배주주순이익 증감효과는 멀티플 리레이팅에 긍정적 기대감이라고 생각)

 

 

 E1 실적 연간 전망 

 

 E1, SK가스 피어그룹 밸류에이션 

CP : Curren Price 

TP : Target Price 

 

 E1 주가전망 및 목표주가 상향 

목표 PER 5.4배 * 지배주주순이익(기존) 2306억 + 평택에너지서비스 순이익 741억(지배율88%) - 평택에너지서비스 인수대금 5078억(지배율 동일반영) = 목표 시가총액 7340억 

 

현재 시총 240624기준 5234억

업사이드 +40% 

 

어디까지나 긍정적으로 지배주주순이익의 영업가치를 모두 끌어온 금액 

목표 PER도 할인율 적용 안한 배수 

(역사적으로 2015년 이후 E1이 퍼밸류 5배를 넘은적은 20년12월 한번뿐임) 

하지만 꿈을 먹고 상승하는 주식시장임을 감안해야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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